KGMA, 30일 2차 라인업 공개…글로벌 K팝 팬들 관심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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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2차 라인업이 곧 베일을 벗는다.
27일 KGMA 조직위원회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2차 라인업을 오는 9월 30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KGMA 조직위원회는 1차 라인업으로 뉴진스와 니쥬, 에스파,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태민을 발표했으며, 어덜트 컨템포러리 라인업으로 영탁과 이찬원, 정동원, 송가인 등을 확정해 국내외 K팝팬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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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2차 라인업이 곧 베일을 벗는다.
27일 KGMA 조직위원회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2차 라인업을 오는 9월 30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KGMA는 화려한 1차 라인업과 MC진이 연이어 공개되면서, 전 세계 K팝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2차 라인업에는 어떠한 아티스트들이 더 합류할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KGMA 조직위원회는 1차 라인업으로 뉴진스와 니쥬, 에스파,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태민을 발표했으며, 어덜트 컨템포러리 라인업으로 영탁과 이찬원, 정동원, 송가인 등을 확정해 국내외 K팝팬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KGMA 조직위원회는 뉴진스 멤버 하니와 에스파 멤버 윈터, 배우 남지현이 KGMA의 MC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도 알려 상당한 화제를 모았다. 하니와 남지현은 첫째 날인 11월16일, 윈터와 남지현이 17일 MC를 맡아 팬들과 호흡한다.
2차 라인업에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뿐 아니라 밴드, R&B, 솔로 등 1차 라인업보다 더 다양하고,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포함될 예정이라, 한국에서 펼쳐질 K팝 축제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큰 관심도 예상된다. 실제 KGMA에 참여하려는 글로벌 팬들의 문의가 숙박, 항공 업계로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KGMA 총연출은 ‘MAMA’를 최초로 연출해 Mnet 대표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고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101’ 등을 기획하고 연출한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대부’로 불리는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맡는다.
KGMA는 11월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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