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안, 콘텐츠베이-레오나르도AI와 협력으로 AI아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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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안(대표 김명락)은 소유권뿐만 아니라 사용권까지 독점이 가능한 NFT콘텐츠 유통 플랫폼 '콘텐츠베이'를 론칭하며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 플랫폼 레어나르도AI와 MOU를 체결하고 플랫폼 내에서 AI아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개발사인 ㈜두루안 김명락 대표는 "금번 레오나르도AI와의 협력으로 누구나 AI아트 작품을 쉽게 생성하고 즉시 NFT화 하여 판매할 수 있는 유통 구조를 만들었으며 이는 이제 시작되고 있는 AI아트 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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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안(대표 김명락)은 소유권뿐만 아니라 사용권까지 독점이 가능한 NFT콘텐츠 유통 플랫폼 '콘텐츠베이'를 론칭하며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 플랫폼 레어나르도AI와 MOU를 체결하고 플랫폼 내에서 AI아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콘텐츠베이는 레오나르도AI의 기능을 한글화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유료 기능인 Alchemy와 PhotoReal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생성한 AI 아트 작품을 선택하여 별도의 편집 과정 없이 NFT화 하여 판매 목록에 올릴 수 있다.
기존의 NFT플랫폼들이 소유권만 주장할 수 있었던 반면 두루안은 축척된 eDRM 암호화 기술을 도입하여 사용권 독점을 가능하게 하였다. AI아트 크리에이터는 창작된 작품을 NFT화 하는데 블록체인의 투명한 거래 구조를 이용해 N차 판매 수수료를 보장 받을 수 있다.
기존 NTF는 소유권을 주장할 수는 있었지만 누구나 콘텐츠 원본에 접근할 수 있었기 때문에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구매한 사람에게만 작품를 조회할 수 있게 할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콘텐베이 NFT 플랫폼은 구매한 사람에게만 접근이 허용 되도록 개인키를 통해 작품을 보호하므로 AI아트 작가는 보다 차별화된 작품 판매 활동을 할 수 있다.
콘텐츠베이 플랫폼은 코인 등을 사용하지 않고 기존의 콘텐츠 유통 결제 시스템을 활용하기 때문에 NFT 유통 구조를 모르는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개발사인 ㈜두루안 김명락 대표는 "금번 레오나르도AI와의 협력으로 누구나 AI아트 작품을 쉽게 생성하고 즉시 NFT화 하여 판매할 수 있는 유통 구조를 만들었으며 이는 이제 시작되고 있는 AI아트 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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