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해외여행 가나? “야시장 때문에 가는 경우 많아”(선넘패)

박아름 2024. 9. 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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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과 이혜원이 인도네시아 야시장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9월 27일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52회에서는 '인도네시아 패밀리' 이지연X나낭 부부가 길리섬 투어를 선보인다.

뒤이어 이지연X나낭 가족은 "노을을 보며 하는 승마 체험이 길리섬의 필수 코스"라며 '선셋 말타기'에도 나선다.

이어 이지연X나낭 가족은 새우와 문어 등 각종 숯불구이를 맛있게 먹어치우는데 이를 본 이혜원은 "너무 맛있겠다"며 입맛을 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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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뉴스엔 박아름 기자]

안정환과 이혜원이 인도네시아 야시장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9월 27일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52회에서는 ‘인도네시아 패밀리’ 이지연X나낭 부부가 길리섬 투어를 선보인다.

이날 이지연X나낭 부부는 딸 모아나와 함께 등장, 열띤 환영을 받는다. 이지연은 “발리에서 서핑 강사로 일하는 남편이 성수기인 지난 여름, 매일 8시간씩 강습을 하며 바쁘게 보냈다. 휴식이 필요해 가족끼리 길리섬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고 밝힌다. 직후 길리섬으로 떠난 이지연은 “이곳에는 매연을 발생시키는 차, 오토바이가 없어서, 환경 보호가 잘 되어 있다. 공기도 깨끗하고, 아이들과 놀러가기에 무척 좋은 곳”이라고 소개한다.

세 식구가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호텔 앞에 위치한, 거북이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터틀 포인트’다. 이들의 즐거운 물놀이 현장에 송진우는 “거북이와 같이 하는 수영이라니 너무 특별하다”며 부러워하고, 안정환도 “완전 아쿠아리움 같네”라고 감탄한다.

뒤이어 이지연X나낭 가족은 “노을을 보며 하는 승마 체험이 길리섬의 필수 코스”라며 ‘선셋 말타기’에도 나선다. 이지연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노을을 보는 낭만적 체험인데 말이 순해서 아이들도 충분히 탈 수 있다”고 설명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이들 가족은 산해진미로 가득찬 야시장 투어에 돌입하고, 안정환은 “야시장 때문에 여행 가는 경우도 많다. 이런 곳에서 먹어야 맛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어 이지연X나낭 가족은 새우와 문어 등 각종 숯불구이를 맛있게 먹어치우는데 이를 본 이혜원은 “너무 맛있겠다”며 입맛을 다신다. 안정환은 “가야겠네, 우리 혜원이~”라고 호응하고, 이혜원은 “여기는 빨리 예약을 해야겠다”며 방문 의지를 활활 불태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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