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신규 임원 인사…김영진·안병철·임미경 등 3명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잠재력 보유"

한화시스템이 27일 김영진 등 3명을 신임 임원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시스템이 제주 서귀포시 하예동 앞바다에 설치한 SAR 위성 발사대. /더팩트 DB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한화시스템이 27일 김영진 등 3명을 신임 임원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시스템은 이날 김영진·안병철·임미경 등 3명을 신임 임원으로 승진하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각 분야 전문성과 리더십이 차별화된 인력이 발탁됐으며 신규 임원은 방산 시스템과 정보기술(IT)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잠재력을 보유했다"고 설명했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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