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예비 창업자 대상 친환경 양식 기술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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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친환경 양식 기술 교육 바이오플락 초급과정' 교육을 통해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새우 생리학적 특성 및 양식 적용 ▲수산양식을 위한 ICT 기술 활용 ▲국내 새우양식 현황과 해외 동향 ▲바이오플락 새우양식 창업사례 ▲현장 견학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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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친환경 양식 기술 교육 바이오플락 초급과정' 교육을 통해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어업인의 역량 강화,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 중인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단계별 친환경 양식 기술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번 초급과정 교육은 실시간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해 교육생들이 바이오플락 양식 기술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태안 양식연구센터의 시설과 분야별 전문 인력 등을 활용해 양식 기술 교육의 전문성을 제고했다.
교육은 ▲새우 생리학적 특성 및 양식 적용 ▲수산양식을 위한 ICT 기술 활용 ▲국내 새우양식 현황과 해외 동향 ▲바이오플락 새우양식 창업사례 ▲현장 견학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친환경 양식 기술 교육이 실제 양식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다양한 친환경 양식 기술을 보급하기 위한 교육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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