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운영 안정화 속 시즌1 '침공' 예고에 유저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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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순항하는 가운데 내달 10일 시즌1 '침공(INVASION)' 2차 업데이트를 앞두고 유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이범준 넥슨게임즈 PD는 "장기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위해 개발진은 이용자분 의견에 언제나 귀를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10월 10일 시즌1 2차 업데이트에 유저분들이 충분히 즐기실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중이니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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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순항하는 가운데 내달 10일 시즌1 '침공(INVASION)' 2차 업데이트를 앞두고 유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후 슈팅과 역할수행게임(RPG) 요소가 결합된 루트슈터 장르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탄탄한 유저층을 확보했다. 출시 전부터 이어온 개발진의 긴밀한 유저 소통도 국내 및 글로벌 유저들에게 호평 받았다.
출시 100일을 앞두고 출시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지표에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게임 플랫폼 스팀 기준 최고 동시 접속자 5위 달성 및 26만명 돌파, 매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14번째 개발자 노트를 통해 예고한 시즌1 2차 업데이트는 더욱 강력해진 신규 계승자 '얼티밋 프레이나'와 '전용 모듈'이 추가돼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 활력을 더한다. 가장 강한 수준의 신규 보스 '데스 스토커'와 신규 무기 '서리 감시자'가 등장해 새로운 도전, 성장 및 수집 동기를 제공한다.
더 많은 몬스터를 처치하고 더욱 풍성한 전리품을 얻을 수 있는 최상위 난도 '400% 침투 작전'이 등장한다. 다른 던전에 비해 더욱 많은 적과 끊임없는 전투를 경험하며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400% 침투 작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전용 재화도 획득할 수 있어 많은 유저가 주목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계승자 및 무기 도면, 재료 아이템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상인 'ETA-0'가 알비온에 찾아온다. 400% 침투 작전 보상과 무기 도면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살 수 있는 'ETA 교환증'으로 바꿀 수 있으며, 남는 도면의 활용처가 필요했던 유저들의 가려운 부분을 해소한다. 또한, 알비온은 할로윈 분위기를 더할 장식들로 꾸며지며, 할로윈과 어울리는 스킨과 헤어 염색도 추가된다.
이범준 넥슨게임즈 PD는 “장기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위해 개발진은 이용자분 의견에 언제나 귀를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10월 10일 시즌1 2차 업데이트에 유저분들이 충분히 즐기실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중이니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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