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최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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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최를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천시에 따르면 최근 열린 23회 아시아체조연맹 총회에서 아시아선수권대회 제천 개최 안건이 승인됐다.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제천 개최는 지난 2월 7일 일본에서 열린 연맹 집행위원회에서 임원 심의로 임시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2015년 제천에서 열린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2019년 제주도에서 열린 3회 국제체조대회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체조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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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제천시는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최를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천시에 따르면 최근 열린 23회 아시아체조연맹 총회에서 아시아선수권대회 제천 개최 안건이 승인됐다.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제천 개최는 지난 2월 7일 일본에서 열린 연맹 집행위원회에서 임원 심의로 임시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2015년 제천에서 열린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2019년 제주도에서 열린 3회 국제체조대회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체조대회다. 역대 최대국인 23개국 1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제천시청 소속으로 2024 파리 올림픽 결선에 진출한 여서정과 허웅 선수가 출전해 각국을 대표하는 기계체조 선수들과 경합한다.
김창규 시장은 "대한체조협회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계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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