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함께 쑥쑥~! 아이프칠드런 성장축제’ 10월 10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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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나눔 공익재단법인 아이프칠드런(이사장 김윤섭)은 출범 2주년을 기념해 미래세대를 위한 예술나눔 기념전시와 행사를 9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2주간 삼성동 테헤란로의 슈페리어갤러리에서 진행하고 있다.
'예술과 함께 쑥쑥~! 아이프칠드런 성장축제'에서는 '다름을 넘어 함께'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전시, 공연, 연주회, 어린이 패션쇼, 어린이 아트마켓, 강연, 교육,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형식의 예술 나눔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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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함께 쑥쑥~! 아이프칠드런 성장축제’에서는 ‘다름을 넘어 함께’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전시, 공연, 연주회, 어린이 패션쇼, 어린이 아트마켓, 강연, 교육,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형식의 예술 나눔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예술 콘텐츠를 제공해 사회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사회 형성으로 다음 세대까지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ECO-SYSTEM’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갖는 행사이다.
9월 30일 오후 5시부터는 아이프칠드런 출범 2주년을 기념한 행사와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에는 아이프칠드런 엔젤아티스트로 활동하는 가수 마야, 디제이 세포 등이 출연해 예술 나눔의 의의를 전하는 데 동참할 예정이다.
90여 명 참여작가 150여 점의 작품들은 각기 다른 장르와 창작기법을 선보여, 마치 ‘축소된 아트페어’ 장을 방불케 한다. 예술가들의 창의적 영감을 직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해 일상에서의 미술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특히 학생과 가족을 위한 강연이나 친밀한 작품 도슨트를 통해, 현장에서 만나는 미술교육 효과도 기대된다.
전시에는 작가들이 평소 보여주는 회화 작품 이외에도 특별히 일상 소품을 활용해 제작된 ‘오브젝트 아트워크’ 작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그중 벽시계를 활용한 아트워크 작품들은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망 작가의 오리지널 소품을 ‘55만원’에 소장할 수 있는 기회이다. 전시의 수익금은 문화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미술용품 패키지인 ‘엔젤트렁크’를 나눠주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첫 컬렉션을 시작하는 미술 애호가 입문자에게 ‘착한 소비와 행복나눔’ 실천의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아이프칠드런 출범 2주년 행사에는 ESG 경영을 실천해온 빙그레, 세이버스코리아, 복순도가, 퓨어코코넛워터, 토트워터 등 여러 기업이 후원으로 참여했다. 특히 달항아리 모티브를 차용해 패키지를 만든 빙그레의 바나나맛우유 미니를 모든 관람객에서 증정한다.
예술나눔 공익재단 아이프칠드런 김윤섭 이사장은 “미술,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예술 콘텐츠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감성을 위로할 수 있는 최상의 대안이다. 특히 미래 세대에게 감성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사고의 자존감 회복을 돕는 데도 큰 효과가 있다고 믿는다”라며, “아이프칠드런은 공익재단으로서 국내외 청소년에게 다양한 예술 친화적 체험을 늘려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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