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관광의날 기념 관광진흥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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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는 27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통해 관광진흥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산업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하기 위해 관광 진흥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벡스코는 전시컨벤션산업과 연계한 관광 관련 행사 개최 및 시스템 구축으로 국내 관광 산업 활성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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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벡스코는 27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통해 관광진흥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산업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하기 위해 관광 진흥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벡스코는 전시컨벤션산업과 연계한 관광 관련 행사 개최 및 시스템 구축으로 국내 관광 산업 활성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1995년 설립 이후 다수의 세계적인 전시컨벤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글로벌 관광 산업을 견인해 왔다. 특히 MICE산업의 특성을 활용하여 행사 참가자 대상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관광활성화 프로그램 제공,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MICE 산업과 함께 부산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벡스코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고 개발하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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