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 챌린지 도입' 프로농구, 2024-2025시즌부터 개인 반칙 비디오 판독 가능...팀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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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 '파울 챌린지'가 도입된다.
KBL은 "27일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30기 정기총회 및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29기 결산을 심의하고 창원 LG 세이커스 손종오 단장의 KBL 이사 보선을 승인했다.
또한 KBL 이사회는 2024-2025시즌 대회 운영요강과 유니폼 규정을 확정하고, 새 시즌 경기 규칙도 일부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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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프로농구에 '파울 챌린지'가 도입된다.
KBL은 "27일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30기 정기총회 및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29기 결산을 심의하고 창원 LG 세이커스 손종오 단장의 KBL 이사 보선을 승인했다.
또한 KBL 이사회는 2024-2025시즌 대회 운영요강과 유니폼 규정을 확정하고, 새 시즌 경기 규칙도 일부 개정했다.
개정된 규정을 살펴보면 '파울 챌린지'가 신설됐다. 파울 챌린지는 감독이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4쿼터 또는 연장 쿼터에 한해 자신의 팀에 선언된 개인 파울에 대해 비디오판독(IRS)을 1회 요청할 수 있다.
한편 2024-2025시즌 프로농구는 오는 10월 19일 부산 KCC와 수원 KT의 개막전을 통해 시작을 알린다.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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