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커뮤니티 플랫폼 '팬딩', 누적 가입자 100만명…"분기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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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딩은 크리에이터나 인플루언서 등 IP(지식재산권)를 가진 사람들이 팬들과 소통하며 관련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
엄세현 팬딩 대표는 "100만 가입자 달성은 팬딩이 크리에이터와 팬 사이의 활발한 상호작용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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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플랫폼 팬딩이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팬딩은 사용자 확대를 기반으로 최근 월매출 20억원을 돌파하며 분기 기준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팬딩은 크리에이터나 인플루언서 등 IP(지식재산권)를 가진 사람들이 팬들과 소통하며 관련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 자신만의 팬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멤버십, 굿즈, 유료 콘텐츠, 이벤트 티켓, 크라우드 펀딩, 유료 메시지 등 서비스를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팬딩에는 유튜버, 재테크 전문가, 버추얼아이돌, 인플루언서, 모델 등 1400명여명의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고 있다. 상위 100명의 크리에이터들은 월평균 2000만 원 이상의 고정 수익을 올리고 있다. 누적 수익 30억원을 돌파한 크리에이터도 있다.
엄세현 팬딩 대표는 "100만 가입자 달성은 팬딩이 크리에이터와 팬 사이의 활발한 상호작용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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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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