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쾌한 임찬규, 신인 김영우 시구 보며 무슨 생각?

박선우 2024. 9. 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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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의 투수 임찬규가 2년 연속 시즌 10승을 거두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임찬규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가을야구만큼은 강한 모습을 보이며 지난해처럼 마지막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팀 선배인 박용택 KBS 해설위원과의 인터뷰에서 '투수 박용택'이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 임찬규는 신인 김영우의 시구와 후배 손주영의 성장에 대해서도 냉정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유쾌한 찬규씨의 재치 넘치는 인터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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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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