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에 3000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19회 문화다양성축제 MAMF(맘프) 2024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뜻으로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홍 상무는 "맘프는 이주민과 지역민을 하나로 연결하고 서로 소통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문화다양성 축제로, 우리 지역에서 매년 열리니 기쁘다"면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맘프 2024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19회 문화다양성축제 MAMF(맘프) 2024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뜻으로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고객기획본부 홍응일 상무는 지난 26일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철승 대표에게 기부금 기탁증서를 전했다.
홍 상무는 "맘프는 이주민과 지역민을 하나로 연결하고 서로 소통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문화다양성 축제로, 우리 지역에서 매년 열리니 기쁘다"면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맘프 2024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창원문화재단 등이 공동 주최하는 맘프 2024 운영을 위한 재원으로 쓰여진다.
맘프는 대한민국 이주민들의 문화적 권리를 보호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문화다양성 축제다.
올해 맘프는 '다 함께 모이는 축제(Together to Gather)'를 주제로 10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창원특례시 용지문화공원, 성산아트홀 대강당, 중앙대로 일원에서 열린다.
필리핀 바야니한 국립무용단의 특별 공연을 비롯해 드론쇼, 세계시민투게더 페스티벌, 마이그런츠 아리랑, 문화다양성 퍼레이드 등 행사와 가족명랑운동회, 세계음식나눔 등 참여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BNK경남은행은 맘프 축제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무빙뱅크(이동점포) 운영을 통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