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앨범 발매 및 월드투어 기념 팝업 이벤트 개최

세븐틴

세븐틴이 열두 번째 미니앨범과 월드투어를 기념해 팝업 이벤트를 개최한다.

27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와 함께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화양동 일대에서 캐럿 스테이션 서울(CARAT Station Seoul) 팝업을 연다.

이벤트 공간은 지하철역을 테마로 세븐틴 공식 색상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를 활용해 꾸며진다.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세븐틴 월드투어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설렘을 담은 포토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신보 발매와 월드투어 개최를 기념해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스포티파이와 협업한 팝업을 비롯해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펼쳐지는 세븐틴 스트리트,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이어지는 옥외 광고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앨범은 10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서로를 믿고 감정을 표현하며 고민을 해소하자'는 메시지를 통해 한층 진화한 이들의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세븐틴은 같은 달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주경기장을 시작으로 미국과 일본, 아시아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