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트, 신곡 '스윗 데빌' 음원 일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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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어센트(ASC2NT)가 신보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노래한다.
어센트(가람·인준·제이·레온·카일)는 2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싱글 2집 '컨버전 파트원'(Conversion Part.1)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불어'는 지난 12일 스페셜 비디오를 통해 선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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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트(가람·인준·제이·레온·카일)는 2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싱글 2집 ‘컨버전 파트원’(Conversion Part.1)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스윗 데빌’(Sweet Devil)과 수록곡 ‘체크메이트’(Checkmate), ‘불어’(Your Echo)의 음원 일부를 담았다. 이와 함께 각 트랙 콘셉트에 맞는 어센트의 사진을 담아 이목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스윗 데빌’은 강렬한 멜로디와 함께 ‘부서져도 좋아’, ‘지옥 끝까지라도 달려갈게’ 등의 가사를 통해 달콤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상대에게 빠져드는 혼란과 쾌락을 동시에 담아냈다. 어센트 멤버 레온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매혹되어 점차 경계가 흐려지고, 혼돈 속으로 깊이 빠져드는 과정을 그렸다.
이 외에 일렉트릭 베이스와 일렉트릭 기타를 활용한 따듯한 EDM의 곡 ‘체크메이트’와 서정적인 음율과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곡 ‘불어’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공개되며 따스한 감성을 불어넣었다. 특히 ‘불어’는 지난 12일 스페셜 비디오를 통해 선공개됐다.
어센트가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컨버전 파트원’은 첫 번째 앨범 ‘익스펙팅 투모로우’(Expecting Tomorrow)의 연장선에서 ‘전환’과 ‘변화’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첫 번째 앨범이 꿈을 향한 열정과 끈기를 담고 있다면, 이번 앨범은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단계를 의미한다. 10월 4일 발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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