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내한' 콜드플레이, 또 공연 추가…총 6회 개최

고승아 기자 2024. 9. 27.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내한공연 일정을 또 추가해 총 6회 공연을 펼친다.

27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콜드플레이는 오는 2025년 4월 25일 내한 공연 일정을 하루 더 추가한다.

이로써 내년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 예정인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 일정은 총 6회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콜드플레이(Anna Lee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내한공연 일정을 또 추가해 총 6회 공연을 펼친다.

27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콜드플레이는 오는 2025년 4월 25일 내한 공연 일정을 하루 더 추가한다.

이로써 내년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 예정인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 일정은 총 6회로 진행된다.

콜드플레이의 이번 내한공연은 2017년 첫 내한 이후 8년 만에 진행되는 공연으로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는 예매 정보와 공연에 대한 기대를 담은 게시물과 댓글이 쏟아지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 주었다. 지난 24일과 25일에 진행된 아티스트 선예매와 라이브네이션 선예매를 통해 처음 예정됐던 4회 공연 티켓 대부분이 판매될 만큼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고,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공연을 추가한 바 있다.

이어 이날 진행된 일반 예매를 통해 추가 공연까지 빠른 속도로 티켓 판매가 진행, 이에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일정을 하루 더 추가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추가 일정인 2025년 4월 25일 공연 티켓과 4월 16일, 18일, 19일, 22일, 그리고 24일 공연의 잔여석은 오는 30일 낮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