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서동주, 직업도 몸매도 다 가졌네...비키니 휴양 일상으로 '화끈'

정에스더 기자 2024. 9. 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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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혼 소식을 전한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화끈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26일 서동주는 SNS를 통해 제주도에서 촬영한 근황 사진 다수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흰색 비키니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며 놀라움을 안겼다.

1983년생인 서동주는 코미디언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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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혼 소식 전해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최근 재혼 소식을 전한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화끈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26일 서동주는 SNS를 통해 제주도에서 촬영한 근황 사진 다수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흰색 비키니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며 놀라움을 안겼다.

1983년생인 서동주는 코미디언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후 미국 변호사가 됐다. 최근에는 다수 국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08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결혼 5년 만인 2014년 이혼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남자친구 있다"고 고백하며 재혼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6일에는 SBS 러브FM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에 출연해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동주는 "그냥 평범하다"면서도 "키는 183cm 정도 된다. 지인들과 함께 여럿이서 만나다가 연락처를 주고 받은 뒤 뮹뮹이(애칭)가 저를 좋아했다"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면서도 서동주는 "저희가 전혀 준비가 안 된 상황에 기사가 났다. 저희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11월 정도에 천천히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내년 여름을 생각할 정도로 1년 가까이 남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 너무 놀랐다"며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여릉메 하고 싶다. 결혼 날짜는 저희 어머니와 할머니도 모르고 4~6월 정도에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서동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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