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차기 행장 12월 결정되나… 임추위 열고 논의
박준 기자 2024. 9. 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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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행장 선임이 오는 12월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이 겸직 중인 iM뱅크 행장의 임기는 올해 말까지이다.
DGB금융지주는 27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차기 iM뱅크 행장 선임을 위한 차기 행장 승계 절차 및 선정방시식, 평가방법 등을 논의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현재 여러 인물들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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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iM뱅크 행장 선임이 오는 12월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이 겸직 중인 iM뱅크 행장의 임기는 올해 말까지이다.
DGB금융지주는 27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차기 iM뱅크 행장 선임을 위한 차기 행장 승계 절차 및 선정방시식, 평가방법 등을 논의했다.
임추위는 평가를 거쳐 1차 후보군과 2차 후보군을 선정한다.
최종 후보는 오는 12월 주주총회를 거친 뒤 내년부터 행장 업무를 맡는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현재 여러 인물들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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