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일꾼] 이상욱 용인시의원, 고립 청년 위한 간담회 열고 지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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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상욱 용인시의원(보정, 죽전1·3, 상현2동)이 '용인시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청년 문제 해결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 의원은 "이번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 조례가 용인특례시의 청년들이 보다 건강한 사회적 환경 속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고립되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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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상욱 용인시의원(보정, 죽전1·3, 상현2동)이 ‘용인시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청년 문제 해결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26일 오후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용인 관내 청년들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청년 1인 가구, 고독사, 사회적 고립 청년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특히 사회적 고립 청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모았고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청년들이 직면한 고립 문제에 대한 시급한 대응과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 의원은 직접 관련 현황을 발표하면서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번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 조례가 용인특례시의 청년들이 보다 건강한 사회적 환경 속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고립되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욱 의원은 지난 제281회 임시회에서 ‘용인시 청년 건강증진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한 뒤 청년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송상호 기자 ss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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