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 ‘블록체인기술혁신지원센터 기업교류회’···협업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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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은 블록체인 기업의 서비스 사례 협업 지원 등을 위해 '블록체인기술혁신지원센터 기업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블록체인기술혁신지원센터는 블록체인 산업의 균형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지원해 운영되고 있다.
대구블록체인기술혁신지원센터는 오는 2030년까지 블록체인 기업 100개사 육성을 목표로,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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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센터 2030년까지 블록체인 100개사 육성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은 블록체인 기업의 서비스 사례 협업 지원 등을 위해 ‘블록체인기술혁신지원센터 기업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블록체인기술혁신지원센터는 블록체인 산업의 균형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지원해 운영되고 있다.
2022년 부산센터 지정을 시작으로 지난해 대구센터, 올해 인천센터가 지정돼 관련 기업 및 서비스를 발굴하고 있다.
대구블록체인기술혁신지원센터는 오는 2030년까지 블록체인 기업 100개사 육성을 목표로,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지난 25일 수성알파시티에서 열린 교류회 행사에는 블록체인 산업 대표 기업과 관내 기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블록체인과 관련한 정부 정책 및 지원방향을 소개하고 유망 블록체인 기업의 기술개발 및 서비스 사례에 대한 발표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대구시와 DIP는 내달 ‘ABB 컨퍼런스’를 개최해 기관‧기업 간 지식 공유와 산업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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