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탈덕수용소 저격룩'으로 캠퍼스 활보…무보정이 더 예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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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이 새로운 캠퍼스 여신이 됐다.
장원영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패션화보를 찍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캠퍼스 여신이 된 장원영은 데님에 크롭티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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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새로운 캠퍼스 여신이 됐다.
장원영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패션화보를 찍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캐주얼한 패션화보에 맞게 촬영 장소도 대학교였다. 캠퍼스 여신이 된 장원영은 데님에 크롭티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무보정도 비현실적인 장원영의 인형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탈덕수용소 저격룩으로 화제가 됐던 핑크 니트룩도 눈길을 모은다. 장원영은 지난 21일 분홍색 셔츠에 흰색 치마, 검은 구두로 맞춘 공항 패션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이 패션이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를 운영한 A씨의 경찰 조사 패션과 똑같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A씨는 "장원영이 질투해 동료 연습생의 데뷔가 무산됐다"는 거짓 정보를 영상에 담거나 다른 유명인들의 성매매나 성형수술을 주장하는 비방 영상을 만들어 장원영 측으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검찰 수사 결과 A씨는 이러한 가짜뉴스를 활용해 2021년 6월부터 2년간 약 2억 5000만원의 이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지난 1월 A씨가 장원영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A씨는 이에 불복해 현재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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