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스타 유준겸 내한[공식]

신작 ‘구룡성채: 무법지대’ 들고 국내팬과 만난다

홍콩스타 유준겸이 한국 팬들과 만난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1%!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홍콩 대표 작품으로 출품, 제77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 초청,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 선정을 비롯한 유수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구룡성채: 무법지대’의 주연 배우 유준겸이 내한 확정과 함께 무대인사와 GV 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는 20세기 최후의 무법지대 ‘구룡성채’에 우연히 들어간 주인공 ‘찬록쿤’이 성채의 일원이 되어 그들을 노리는 악당에 맞서 최후의 전쟁을 시작하는 논스톱 리얼 액션.

‘구룡성채: 무법지대’에서 정의로운 성채 수호대장 ‘신이’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배우 유준겸이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오는 10월 12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무대인사와 GV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그는 이날 무대인사를 진행하고, 같은 날 13시 30분 상영 이후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과 함께 GV를 개최하여 한국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배우 유준겸은 1988년생 홍콩 출신으로, 영화와 TV, 연극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다.

영화는 제28회 부천국제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일찍이 국내 관객들에게 상영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