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완주군, 내달 12일 '치맥하삼:례'…관광 활성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우석대학교는 완주군과 다음 달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치맥하삼: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석대와 완주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이 주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는 완주군과 다음 달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치맥하삼: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석대와 완주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완주군이 주최한다.
앞서 강순화(스마트관광학과) 교수가 2024년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의 자율과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물꼬를 텄고, 각 기관의 끈끈하고 촘촘한 협업을 통해 행사 개최의 결실을 보게 됐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행사는 오후 1시와 5시 2회에 걸쳐 삼례시장 사거리부터 삼례문화예술촌까지 삼례의 근대역사를 소개하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행사와 축하공연, 라이브 콘서트, EDM 파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 플리마켓과 버스킹공연, 댄스 공연, 버블쇼, 매직쇼, 푸드코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강 교수는 "체류형 관광 플랫폼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완주군의 야간관광 도시 조성 기회와 기반 시설 인프라가 더해져 관광객 유입증대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지역 관광 활성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삼례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박노준 총장과 유희태 완주군수도 "완주의 야간관광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