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그릴리', 신유빈과 함께 냉장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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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탁구선수 신유빈을 앞세워 프리미엄 냉장햄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앞서 동원F&B는 프리미엄 직화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Grilly)'의 TV CF 모델로 신유빈 선수를 발탁했다.
동원F&B는 "앞으로도 신유빈 선수와 다양한 마케팅으로 그릴리를 한국 대표 직화 냉장햄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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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탁구선수 신유빈을 앞세워 프리미엄 냉장햄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앞서 동원F&B는 프리미엄 직화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Grilly)'의 TV CF 모델로 신유빈 선수를 발탁했다.
동원F&B는 신유빈 선수가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이 그릴리가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CF의 콘셉트는 '국가대표 신유빈이 선택한 후랑크'다. CF는 신유빈 선수의 훈련 모습과 일상에서 그릴리 직화 후랑크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그밖에 인터뷰, 메이킹 필름 등 후속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동원F&B는 "앞으로도 신유빈 선수와 다양한 마케팅으로 그릴리를 한국 대표 직화 냉장햄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F&B는 새로운 차세대 냉장햄은 '직화구이'라고 설명했다. 동원F&B는 2016년 업계 최초로 오븐과 그릴 설비를 도입해 불에 구운 고기의 맛을 구현한 제품을 선보이며 직화구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직화구이 햄은 기존 냉장햄의 훈연 방식과 다르게 1000℃ 이상 불에서 직접 불에 구워 진한 불향과 육즙을 구현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냉장햄 시장은 약 8000억원 규모로 성장이 정체됐다. 반면 불맛을 입힌 직화구이 제품이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그릴리는 제품군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25년까지 연 매출 1000억원 규모의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앞서 동원F&B는 직화 냉장햄 제품군을 통합 운영하는 브랜드 그릴리를 출시하고 사각햄, 후랑크, 닭가슴살, 베이컨, 닭꼬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릴리 대표 제품으로는 △그릴리 직화 후랑크 △그릴리 직화 닭가슴살 △그릴리 직화 델리햄 △그릴리 직화 베이컨 등이 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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