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안전공공기관 감사협 회의…"우수 활동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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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은 전북 정읍시 전기안전인재개발원에서 국내 9개 안전 분야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권재홍 전기안전공사 상임감사는 "기관별 경험과 사례의 공유를 통해 공감대를 넓힐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면서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 확대를 통한 공직사회 부조리 개선으로 안전 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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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은 전북 정읍시 전기안전인재개발원에서 국내 9개 안전 분야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참여 기관은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한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모두 9곳이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3월(1차), 5월(2차), 7월(3차)에 이어 올해 4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기관별 자체 감사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대국민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참여 기관별 ▲안전 공공기관 우수 감사 활동 공유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기관별 노력 및 성과 ▲인공지능(AI) 활용 감사사례 등 안전 분야 감사기관의 역량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권재홍 전기안전공사 상임감사는 "기관별 경험과 사례의 공유를 통해 공감대를 넓힐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면서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 확대를 통한 공직사회 부조리 개선으로 안전 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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