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입대’ 재현, 첫 단독 팬콘 개최[공식]

김희원 기자 2024. 9. 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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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 SM엔터테인먼트



11월 입대를 앞둔 그룹 NCT 재현이 오는 10월 첫 단독 팬콘을 개최한다.

재현은 10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재현 팬콘 〈뮤트〉(2024 JAEHYUN FAN-CON 〈Mute〉)’를 개최, 재현의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모두 만끽할 수 있는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재현은 NCT 그룹 활동은 물론 지난 8월 발표한 첫 번째 앨범 ‘J’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음악적 역량과 감각적인 색깔까지 모두 입증한 바 이번 공연으로 다채롭게 펼쳐낼 재현의 음악 세계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더불어 이번 공연은 재현의 입대를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팬들과 가깝게 만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팬콘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10월 4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0월 7일 오후 6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재현은 오는 11월 4일 육군 군악대로 입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재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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