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벡스, 에어백토들러카시트 `아노리스T2` 런칭행사 성료

정래연 2024. 9. 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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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브랜드 싸이벡스(CYBEX)가 내장형 에어백을 탑재한 새로운 토들러카시트 '아노리스T2 i-SIZE' 런칭행사를 개최했다.

싸이벡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에어백토들러카시트 '아노리스T2' 런칭을 통해 많은 분들께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자리였다"며 "23일까지 온,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싸이벡스 The 3rd 프리미엄베이비페어'에서도 '아노리스T2'를 만나보실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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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싸이벡스코리아

독일브랜드 싸이벡스(CYBEX)가 내장형 에어백을 탑재한 새로운 토들러카시트 '아노리스T2 i-SIZE' 런칭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싸이벡스플래그십스토어에서 진행된 이번 런칭행사에는 VIP 고객과 인플루언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제품 프레젠테이션과 신제품 공개 등이 이뤄졌다.

에어백토들러카시트 '아노리스T2'는 독일 자동차클럽 ADAC의 안전 테스트에서 역대 최고점수인 0.9 점을 기록한 '아노리스T'의 후속작으로, 사용편의성과 연령대적용범위가 개선 되었다.

이번 제품의 에어백쉴드는 전작 대비 25% 더 작아졌으며, 벨트방식에서 버튼식으로 변경된 '원클릭버튼'을 통해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아노리스T2'에 적용된 시트는 통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3D 메쉬소재로 보다 쾌적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에어백쉴드'는 스웨덴의 Autoliv사의 기술을 적용해 충돌시 0.05초내에 C자형태로 팽창하여 아이가 튕겨나가는 것을 방지한다. 이를 통해 경추부상 및 복부압력을 줄여 전방보기시 아이의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

'아노리스 T2'는 15개월부터 약 7세까지 아이의 성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머리보호대 및 에어백쉴드를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전방보기카시트로 아이의 시야, 다리공간 확보를 원활하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측면사고시 충격량을 20% 완화시키는 L.S.P 시스템, 오장착 및 오사용을 방지하는 LED 인디케이터, ISOFIX 및 서포트레그 등으로 추가적인 안전을 제공한다.

싸이벡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에어백토들러카시트 '아노리스T2' 런칭을 통해 많은 분들께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자리였다"며 "23일까지 온,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싸이벡스 The 3rd 프리미엄베이비페어'에서도 '아노리스T2'를 만나보실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싸이벡스는 오는 23일까지 청담플래그십스토어를 포함한 백화점 직영점과 바베파파, 스마트스토어에서 프리미엄 베이비페어를 개최하며 카시트, 유모차, 하이체어 등 다양한 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수 있으며 동기간 플래그십스토어 방문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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