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밀양시지부, 고향주부모임과 함께 플로깅 봉사활동 하면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진행

김광동 기자 2024. 9. 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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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는 26일 고향주부모임 밀양시지회(회장 이수자)와 함께 삼문동 강변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수자 회장도 "고향주부모임은 농협이 범국민 운동으로 펼치는 쌀 소비촉진 운동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보다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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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삼문동 강변에서 환경보전 활동
시민대상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펼쳐

NH농협 경남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는 26일 고향주부모임 밀양시지회(회장 이수자)와 함께 삼문동 강변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밀양시지부는 쌀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쌀의 영양학적 가치와 아침밥을 꼭 먹어야하는 이유를 홍보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쌀 소비촉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밀양 시민들이 아침밥을 꼭 챙겨 먹도록 유도하고 지역 쌀 소비를 확대해 쌀값 안정화에 기여하자는 목적에서다. 또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 개선과 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밀양시지부는 덧붙였다.

이상훈 지부장은 “쌀(밥)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쌀 값 안정화는 물론 안정적인 국가 식량안보 유지를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자 회장도 “고향주부모임은 농협이 범국민 운동으로 펼치는 쌀 소비촉진 운동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보다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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