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적수 없는 '왕'의 길..스타왕중왕 116주 연속 1위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적수 없는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20일 오후 3시 1분부터 2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4주(116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5만 4223표를 차지하며 116주째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지난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후 콘서트 실황이 담긴 영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개봉했다. 누적 관객수 26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 27~29일과 내년 1월 2~4일에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이 열린다. 그동안의 콘서트 투어와는 다른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임영웅은 tvN '삼시세끼 라이트(Light)'에 출연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지난 25일 공개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2024년 9월 3주 차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 tvN '삼시세끼 라이트'로 1위를 차지하며 위엄을 자랑했다.

이번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는 1위 임영웅에 이어 2위 영탁(9만2227표), 이찬원(8만5956표), 방탄소년단 지민(7만 9381표), 박서진(6만1067표)가 5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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