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오포1동 인구 3만명 돌파 눈앞…200명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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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오포1동의 인구가 3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6일 기준 오포1동 인구는 2만9천727명으로 3만명까지 단 200여 명이 남았다.
특히 오포1동은 행정구역 개편 이후 2년 만에 약 9000명이 늘어나는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오포1동은 문형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고산지구 개발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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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 오포1동의 인구가 3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6일 기준 오포1동 인구는 2만9천727명으로 3만명까지 단 200여 명이 남았다. 그동안 인구 증가 추이에 비춰 10월 초에 인구 3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오포권역은 지난 2022년 9월 4개동(오포1동, 오포2동, 능평동, 신현동)으로 분동됐다. 특히 오포1동은 행정구역 개편 이후 2년 만에 약 9000명이 늘어나는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오포1동은 문형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고산지구 개발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및 수서~광주 복선전철 유치 등을 통한 교통망 확충과 고산근린공원조성, 고산문화누리센터 건립 등을 추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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