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관리감독자 '산업 안전보건교육'…안전한 일터 조성
이덕화 기자 2024. 9. 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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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근로자의 안전보건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산업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산업 안전보건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사례 중심으로 ▲산업안전보건법령 ▲사업장 내 안전보건 관리체제·조치 ▲위험성 평가 관한 사항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등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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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근로자의 안전보건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산업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 대상은 하반기 신규 관리감독자를 중심이다.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산업 안전보건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사례 중심으로 ▲산업안전보건법령 ▲사업장 내 안전보건 관리체제·조치 ▲위험성 평가 관한 사항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등을 교육한다.
이시균 군 안전교통과장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관리감독자의 역량과 책임감이 중요하다"며 "관리감독자의 역할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수행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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