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웅상보건지소, 지역주민 건강증진 업무협약

안지율 기자 2024. 9. 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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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웅상보건지소는 웅상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웅상보건지소, 양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희망웅상, 영산대학교(지방대학 활성화사업단), 시나브로복지관, 동부양산 지역아동센터, 웅상노인복지관, 웅상 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한 다자간 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자원을 공유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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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웅상보건지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 웅상보건지소는 웅상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웅상보건지소, 양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희망웅상, 영산대학교(지방대학 활성화사업단), 시나브로복지관, 동부양산 지역아동센터, 웅상노인복지관, 웅상 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한 다자간 협약이다.

이 협약은 각 기관이 제한된 자원을 넘어서 협력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계층의 건강관리 요구를 충족시키며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자원을 공유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권영숙 웅상보건지소장은 "다양한 기관이 협력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 그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주민의 건강 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 리더 양성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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