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대륙붕 7광구 공동개발 이행 협의…공동위, 40년 만에 재개
손차민 기자 2024. 9. 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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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이 대륙붕 7광구 공동개발을 위한 협정의 이행 문제를 협의하는 국장급 위원회를 40년 만에 열었다.
정부는 27일 일본 도쿄에서 '제6차 한·일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JDZ 협정상 공동위원회는 협정의 이행에 관한 문제의 협의수단으로, 지난 1985년 이후 40년 만에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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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일 공동위원회 개최
"협정 관련 양국간 협의 지속"
"협정 관련 양국간 협의 지속"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일 양국이 대륙붕 7광구 공동개발을 위한 협정의 이행 문제를 협의하는 국장급 위원회를 40년 만에 열었다.
정부는 27일 일본 도쿄에서 '제6차 한·일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위원회에는 우리측 국별위원인 황준식 외교부 국제법률국장, 윤창현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산업정책국장, 일본측 국별위원인 오코우치 아키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 와쿠다 하지메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 자원연료부장이 참석했다.
JDZ 협정상 공동위원회는 협정의 이행에 관한 문제의 협의수단으로, 지난 1985년 이후 40년 만에 재개됐다.
정부 관계자는 "우리 정부는 협정 관련 양국간 협의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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