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렌 워커, 세번째 내한 콘서트 전석 매진

윤기백 2024. 9. 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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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알렌 워커(Alan Walker)의 세 번째 내한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국내 여러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서는 여러 차례 내한한 바 있지만 단독 공연으로는 약 2년 만에 내한하는 알렌 워커는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며 여전한 국내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이번 공연은 알렌 워커의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일본 등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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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엔기획, KreatellSuperAsia)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DJ 알렌 워커(Alan Walker)의 세 번째 내한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알렌 워커는 오는 12월 14일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알렌 워커스 워커월드: 아시아 투어 파트 투 인 서울’(Alan Walker’s Walkerworld: Asia Tour Pt.II in Seoul)을 개최한다.

지난 26일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 이번 콘서트는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국내 여러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서는 여러 차례 내한한 바 있지만 단독 공연으로는 약 2년 만에 내한하는 알렌 워커는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며 여전한 국내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이번 공연은 알렌 워커의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일본 등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기존에 선보였던 공연과는 차별화된 연출을 예고한 만큼, 이전 명곡부터 신곡까지 알렌 워커의 음악 여정을 오롯이 담은 무대로 국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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