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문화예술회관 '유용의 시간들' 기획전 10월20일까지

안지율 기자 2024. 9. 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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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오는 10월20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유용의 시간들(Valuable times)'이라는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도자기는 인간의 역사와 함께한 예술로서, 다양한 형태와 기법으로 장식품과 식기의 예술적 가치를 제공한다"며 "이번 전시에서는 양동엽 작가의 대표작 '평온한 우포'를 포함해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것이니 많이 관람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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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기획전시 유용의 시간들 포스터. (사진=창녕군 제공) 2024.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10월20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유용의 시간들(Valuable times)'이라는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삶, 역사, 문화와 함께해온 도자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도자기의 예술성과 실용성을 결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에는 한국 전통 라쿠 기법으로 독특한 도자기 세계를 창조한 양동엽 작가와 생활 도자기의 명인 김정태 작가가 참여한다.

두 작가는 창녕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각각의 도자기 기법으로 독특한 조형미를 표현하고 있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창녕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cng.go.kr/art.web)나 전화(055-530-1911)로 문의할 수 있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도자기는 인간의 역사와 함께한 예술로서, 다양한 형태와 기법으로 장식품과 식기의 예술적 가치를 제공한다"며 "이번 전시에서는 양동엽 작가의 대표작 '평온한 우포'를 포함해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것이니 많이 관람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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