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문화예술회관 '유용의 시간들' 기획전 10월20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오는 10월20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유용의 시간들(Valuable times)'이라는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도자기는 인간의 역사와 함께한 예술로서, 다양한 형태와 기법으로 장식품과 식기의 예술적 가치를 제공한다"며 "이번 전시에서는 양동엽 작가의 대표작 '평온한 우포'를 포함해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것이니 많이 관람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10월20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유용의 시간들(Valuable times)'이라는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삶, 역사, 문화와 함께해온 도자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도자기의 예술성과 실용성을 결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에는 한국 전통 라쿠 기법으로 독특한 도자기 세계를 창조한 양동엽 작가와 생활 도자기의 명인 김정태 작가가 참여한다.
두 작가는 창녕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각각의 도자기 기법으로 독특한 조형미를 표현하고 있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창녕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cng.go.kr/art.web)나 전화(055-530-1911)로 문의할 수 있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도자기는 인간의 역사와 함께한 예술로서, 다양한 형태와 기법으로 장식품과 식기의 예술적 가치를 제공한다"며 "이번 전시에서는 양동엽 작가의 대표작 '평온한 우포'를 포함해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것이니 많이 관람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