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욱 한겨레 피디, 민주언론시민연합 ‘이달의 좋은 보도상’

김도성 기자 2024. 9. 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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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한겨레 피디가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주는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수상했다.

민언련은 27일 한겨레 '비밀의 방: 김건희 여사와 관저 불법공사 의혹' 미디어오늘 'YTN 졸속 민영화 검증 연속보도', MBC '인하대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 연속보도'를 이달의 좋은 보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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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관저 불법공사 의혹’ 보도
민언련 “위법성·특혜 의혹 끈질기게 추적”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민언련 교육관에서 열린 ‘이달의 좋은 보도상’ 시상식에서 조성욱 한겨레 피디(왼쪽)가 신태섭 민언련 상임공동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도성 피디 kdspd@hani.co.kr

조성욱 한겨레 피디가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주는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수상했다.

민언련은 27일 한겨레 ‘비밀의 방: 김건희 여사와 관저 불법공사 의혹’ 미디어오늘 ‘YTN 졸속 민영화 검증 연속보도’, MBC ‘인하대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 연속보도’를 이달의 좋은 보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언련은 한겨레 ‘비밀의 방’이 “‘국가기밀’을 이유로 진상규명을 방해하는 권력에 맞서 위법성과 특혜 의혹을 끈질기게 추적해 진실에 접근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민언련 교육관에서 열렸다.

김도성 피디 kds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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