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시선의 기억' 무료 전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도내·외 작가 20여명이 회화, 설치, 영상, 조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억과 감각을 재해석하는 전시가 열린다.
서귀포시는 내달 2일부터 10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시선의 기억: 감각의 재구성' 전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디렉터인 오민수 작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시선과 감각을 통해 경험하는 일상의 순간들이 예술을 통해 재구성되는 과정을 조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에서 도내·외 작가 20여명이 회화, 설치, 영상, 조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억과 감각을 재해석하는 전시가 열린다.
서귀포시는 내달 2일부터 10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시선의 기억: 감각의 재구성' 전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내·외 작가 23명의 작품 53점으로 채워지는 전시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작가들 각자의 독창적인 시각과 예술적 언어로 기억과 감각을 시각화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은 일상 속에서 놓칠 수 있는 감각적 체험을 예술로 재구성하며 새로운 해석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전시의 디렉터인 오민수 작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시선과 감각을 통해 경험하는 일상의 순간들이 예술을 통해 재구성되는 과정을 조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자연과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예술적 울림과 감각적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