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디자인 명소는 어디?"…`디자인 핫스팟 공모전` 내달 1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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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디자인진흥원은 대전의 디자인 명소를 발굴해 '디자인 핫스팟'으로 공식 선정하는 '2024 대전 디자인 핫스팟'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승격 35주년과 대전디자인진흥원 설립 4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대전 디자인 핫스팟은 대전지역 내 디자인 명소를 발굴해 대전 시민들에게 알리고,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 콘텐츠를 소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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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 문화공간, 카페 등 디자인 가치 명소
"대전에서 디자인적으로 가장 가치 있는 명소는 어디일까?"
대전디자인진흥원은 대전의 디자인 명소를 발굴해 '디자인 핫스팟'으로 공식 선정하는 '2024 대전 디자인 핫스팟'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승격 35주년과 대전디자인진흥원 설립 4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대전 디자인 핫스팟은 대전지역 내 디자인 명소를 발굴해 대전 시민들에게 알리고,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 콘텐츠를 소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마련됐다.
대전 시민을 비롯한 누구나 참여해 대전의 디자인 명소를 추천할 수 있으며, 5개구에서 총 35개의 디자인 핫스팟을 선정할 예정이다.
가령 조형물, 문화공간, 카페, 스튜디오, 브랜드 쇼룸 등 디자인적 가치가 돋보이는 공간이라면 추천 사유와 사진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한 뒤, 대전 디자인 핫스팟 홈페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신청은 다음달 18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선정된 디자인은 올해 말까지 대전디자인진흥원 내 상시 홍보관에 전시된다.
권득용 원장은 "대전 디자인 핫스팟을 통해 대전의 디자인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디자인 문화를 확산시키는 마중물로 삼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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