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기차 화재 진압 신규 장비 도입
조정훈 2024. 9. 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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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전기자동차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안전성 확보 등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소방 장비를 확충한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 관련 신규 진압 장비를 올해 안에 도입하기로 하고 소방본부에 재난 관리 기금 2억원을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훈 시민안전본부장은 "신규 장비 도입은 전기 차 화재 대응력을 크게 향상 시키고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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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형 방사 장치 등 소방서(11곳), 119특수대응단 배치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전기자동차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안전성 확보 등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소방 장비를 확충한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 관련 신규 진압 장비를 올해 안에 도입하기로 하고 소방본부에 재난 관리 기금 2억원을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통 형 방사 장치 등 장비 12대를 관내 소방서(11곳)와 119특수대응단에 배치할 계획이다.
김성훈 시민안전본부장은 "신규 장비 도입은 전기 차 화재 대응력을 크게 향상 시키고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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