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1300여가구 아파트서 불…인명피해 없어(종합)
이영주 기자 2024. 9. 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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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1300여 가구가 사는 아파트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27일 광주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6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같은 아파트 동에 살던 입주민 2명이 연기를 피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6층 한 가구 내부에서 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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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2명 대피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도심 1300여 가구가 사는 아파트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27일 광주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6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같은 아파트 동에 살던 입주민 2명이 연기를 피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6층 한 가구 내부에서 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아파트는 12개동 1374가구 규모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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