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완정 “10㎏ 찐 후 헬스장 갔더니 ‘탤런트 배가 나랑 똑같다’고”(알약방)

박수인 2024. 9. 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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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완정이 10kg 감량 후 7년 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최완정은 "제가 (과거) 10kg 이상 쪘다. 살이 너무 찌니까 헬스장에 간 거다. 거기에 있는 회원 분이 '탤런트 배가 나랑 똑같네. 어떻게 이렇게 배가 많이 나왔어' 하시더라. 그 얘기를 듣는 순간 누구도 만나면 안 되겠구나 느꼈다. (살 쪘을 때는) 항상 더부룩 했다. 변비는 달고 살았고"라며 50대 초반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불량과 변비 등으로 인생 최고 몸무게를 경신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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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알약방’ 캡처
MBN ‘알약방’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완정이 10kg 감량 후 7년 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9월 26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최완정이 출연해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최완정은 "제가 (과거) 10kg 이상 쪘다. 살이 너무 찌니까 헬스장에 간 거다. 거기에 있는 회원 분이 '탤런트 배가 나랑 똑같네. 어떻게 이렇게 배가 많이 나왔어' 하시더라. 그 얘기를 듣는 순간 누구도 만나면 안 되겠구나 느꼈다. (살 쪘을 때는) 항상 더부룩 했다. 변비는 달고 살았고"라며 50대 초반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불량과 변비 등으로 인생 최고 몸무게를 경신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계단 오르기 등으로 10kg을 감량했다는 최완정은 "좋은 식습관으로 바뀌었다. 그러다 보니 소화가 잘 되고 변비도 해결됐다. 그 후로 어떤 옷을 입어도 잘 맞더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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