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호 익산시의원, 인화동 남부 10호 공원 환경개선 방안 모색

장수인 기자 2024. 9. 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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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장경호 의원(중앙‧평화‧인화‧마동)이 인화동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7일 익산시의회는 전날 장경호 의원이 익산시 관계부서와 인화동 남부 10호 공원을 찾아 환경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 의원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노후화된 시설의 문제와 기존 공간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공원 환경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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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호 익산시의원, 인화동 남부 10호 공원 민원현장 방문(익산시의회 제공)/뉴스1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장경호 의원(중앙‧평화‧인화‧마동)이 인화동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7일 익산시의회는 전날 장경호 의원이 익산시 관계부서와 인화동 남부 10호 공원을 찾아 환경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남부 10호 광장은 지난 1993년 익산시가 인화동에서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공원이다. 접근성이 좋고 고목이 우거져 있어 시민들이 도심 내 휴식처로 활용해 왔으나, 최근 노후화로 시설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장 의원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노후화된 시설의 문제와 기존 공간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공원 환경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장경호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과 쉼터를 제공하는 특색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관련 부서와 협의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더 나은 공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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