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AI 활용 '가족 숏폼' 추진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2024. 9. 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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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장가 만들기와 출생 축하 영상 제작 등 가족친화 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합니다.

경기도는 어제 제10차 인구톡톡위원회를 열고 'AI를 활용한 나비잠 자장가와 어린이를 위한 노래', 출생 축하 숏폼을 게시하는 '엄마·아빠는 유튜버' 정책을 내년에 추진합니다.

경기도는 임산부와 5살 이하 자녀를 둔 도민 천명을 모집해 이런 숏폼을 직접 만들게 하고, 이 가운데 우수작은 고품질 음원과 영상으로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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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 활용 '가족 숏폼' 추진


경기도가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장가 만들기와 출생 축하 영상 제작 등 가족친화 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합니다.

경기도는 어제 제10차 인구톡톡위원회를 열고 'AI를 활용한 나비잠 자장가와 어린이를 위한 노래', 출생 축하 숏폼을 게시하는 '엄마·아빠는 유튜버' 정책을 내년에 추진합니다.

경기도는 임산부와 5살 이하 자녀를 둔 도민 천명을 모집해 이런 숏폼을 직접 만들게 하고, 이 가운데 우수작은 고품질 음원과 영상으로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내년 2월까지 가축 전염병 특별방역


경기도는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특별방역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가축 전염병 대응에 나섭니다.

겨울은 철새와 먹이활동을 위해 농가에 접근하는 멧돼지 등으로 가축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경기도의 판단입니다.

경기도는 24시간 비상 체제를 유지하고 질병별 가축전염병 방역 대책을 마련해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옛 경기도청사서 내달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경기도는 다음 달 12일부터 16일까지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보물을 찾는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을 열기로 하고 다음 달 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 행사는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해 11월 첫 행사 때 3천명이 참가해 세계 최대 규모 보물찾기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참여자들은 디지털 실감 기술을 활용한 각종 게임을 통해 옛 도청사와 팔달산 둘레길 일대에 숨겨진 100여개의 디지털 보물을 찾고 경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안산 반달섬서 해양레저·해양치유 체험


경기 안산시는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시화호 해양레저체험', '시민과 함께하는 반달섬 해양치유체험'을 추진합니다.

해양레저체험은 반달섬에서 파티보트 체험과 딩기요트 배우기 등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일요일 진행합니다.

해양치유체험은 소금아트치유와 해변요가, 마린힐링음악회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운영합니다.

양주서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개막


형형색색 가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오늘 경기 양주시 광사동 나리공원에서 오늘부터 모레까지 '양주예술제'와 함께 열립니다.

나리공원 13만㎡에는 천일홍과 핑크뮬리, 댑싸리, 장미, 팜파스, 코스모스 등 가을꽃이 만개했습니다.

공원 안에 조성된 연꽃정원과 장미정원, 사계 정원, 전망대, 포토존 등에서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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