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최근 경기도 성남에서 열린 ’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당구종목에서 금메달1, 동메달2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왼쪽부터) 화성당구연맹 김동환 전무, 어르신부 75세 이상 프리쿠션 공동3위 정재용, 어르신부 포켓뉴8볼 복식 우승 박화순 김준달, 화성당구연맹 강성민 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화성당구연맹)
경기도 화성시가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는 최근 경기도 성남시에서 열린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당구종목에서 금메달1, 동메달2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당구종목에는 경기도내 16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어르신부와 일반부로 나눠 모두 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어르신부 포켓뉴8볼 복식에서 우승한 김준달 어르신이 경기하고 있다. (사진=화성당구연맹)
화성당구연맹(회장 강성민)에 따르면 화성시는 어르신부 포켓뉴8볼에서 김준달 박화순이 결승에서 수원을 꺾고 금메달을 땄다.
또한 어르신부 프리쿠션(75세 이상)에 출전한 정재용은 준결승에서 남양주 선수에게 패해 공동3위(동메달)를 차지했다.
일반부 포켓9볼 개인전에서는 임향준이 준결승에서 안양선수에게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