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 실무담당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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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회장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가 27일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5층 매화실에서 2024년 실무담당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소속 15개 지자체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중구 관계자는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동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원전 지원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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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회장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가 27일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5층 매화실에서 2024년 실무담당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소속 15개 지자체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4년도 주요 사업 가운데 하나인 ‘원전인근지역 지원을 위한 세원 발굴 연구용역 변경 추진(안)’을 살폈다.
이어서 정례회 개최 일정 및 안건 등을 논의했다.
한편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는 지난 2019년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으로 출발해 2023년 지방자치법 제169조에 따라 임의단체에서 행정협의회로 전환됐다.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소속 23개 지자체는 ▲불합리한 원전 지원 제도 개선 ▲원전 정책 수립 참여 ▲지역 발전 및 주민 보호 사업 추진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동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원전 지원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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