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싱어송라이터 사유리, 28세 나이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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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사유리가 사망했다.
사유리의 남편이자 미세카이의 멤버 아마아라시는 27일 사유리의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사유리가 지난 20일 영면에 들었다. 장례식은 가족과 관계자만 참석해 치러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유리는 생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었기에 팬레터 등은 라이브 제작회사 오피스에서 받고 있었지만, 이번엔 조문이나 위로 편지는 정중히 거절하고 마음만 받으려 한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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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사유리가 사망했다. 향년 28세.
사유리의 남편이자 미세카이의 멤버 아마아라시는 27일 사유리의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사유리가 지난 20일 영면에 들었다. 장례식은 가족과 관계자만 참석해 치러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유리는 생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었기에 팬레터 등은 라이브 제작회사 오피스에서 받고 있었지만, 이번엔 조문이나 위로 편지는 정중히 거절하고 마음만 받으려 한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생전 기능성 발성 장애 진단을 받았던 고인은 투병 중 건강이 악화되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나 이번 소식은 고인이 아마아라시와 부부의 연을 맺은 지 단 6개월 만에 전해진 소식이라 더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사유리 엑스]
사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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