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해법? 대구만의 정책을" 대구희망포럼, 용역착수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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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는 국가적 문제로 떠오른 저출생 문제 해결책 마련을 위한 공공부문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대구 희망포럼(대표 황순자 의원)'가 출산율 제고를 위해 개최한 보고회에는 연구를 맡아 진행할 김재영 한국산업경제개발원 연구기획실장과 관련 연구진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시의회 연구단체인 '대구 희망포럼'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역 정책 발굴 및 제도 개선 방안 연구를 위해 이달 9명의 의원으로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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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의회는 국가적 문제로 떠오른 저출생 문제 해결책 마련을 위한 공공부문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대구 희망포럼(대표 황순자 의원)’가 출산율 제고를 위해 개최한 보고회에는 연구를 맡아 진행할 김재영 한국산업경제개발원 연구기획실장과 관련 연구진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황순자 의원은 “매년 낮아지는 출산율을 궁극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보다 현실적이고 대구만의 특색있는 정책이 나와야 한다”면서, “공공부문 뿐만 아니라 향후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정책이 발굴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의회 연구단체인 ‘대구 희망포럼’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역 정책 발굴 및 제도 개선 방안 연구를 위해 이달 9명의 의원으로 결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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