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지말고 잘해” 트와이스 지효, 친동생 이하음 배우 데뷔에 커피차 응원

이하나 2024. 9. 27.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와이스 지효가 친동생 이하음의 도전을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하음은 촬영장에 언니인 트와이스 지효가 보낸 커피차를 인증했다.

커피차에 걸린 현수막에는 '퇴사를 요청합니다 스태프분들. 우리 하음이 잘 부탁드려요. 죠언니', '가끔은 예민하지만 착한 내동생 첫 작품 축하해. 떨지 말고 잘해' 등 응원 문구가 적혀 있고,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지효, 이하음의 사진도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하음 소셜미디어)
(사진=이하음 소셜미디어)
(사진=이하음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친동생 이하음의 도전을 응원했다.

이하음은 지난 9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하음은 촬영장에 언니인 트와이스 지효가 보낸 커피차를 인증했다. 커피차에 걸린 현수막에는 ‘퇴사를 요청합니다 스태프분들. 우리 하음이 잘 부탁드려요. 죠언니’, ‘가끔은 예민하지만 착한 내동생 첫 작품 축하해. 떨지 말고 잘해’ 등 응원 문구가 적혀 있고,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지효, 이하음의 사진도 담겼다. 이하음은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언니의 응원에 감동한 모습이다.

이하음은 숏폼 드라마 ‘퇴사를 요청합니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퇴사를 요청합니다’는 우연무역이라는 회사를 배경으로 저마다의 목적을 가진 세 사람의 갈등과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이하음은 주인공 ‘오금희’ 역으로 캐스팅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