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사용 최소화…익산 'NS푸드페스타' 탄소중립 실천

장수인 기자 2024. 9. 27.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와 NS홈쇼핑이 공동개최한 'NS푸드페스타 2024 in 익산'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

시는 부스를 운영해 투명페트병과 우유팩 등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참여를 독려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 사용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 'NS푸드페스타' 다회용기 반납존(익산시 제공)/뉴스1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익산시와 NS홈쇼핑이 공동개최한 'NS푸드페스타 2024 in 익산'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

26~27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 음식업체들은 일회용 앞치마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조리사복을 착용하고, 참관객들은 다회용기를 사용, 일회용품을 최소화했다.

또 무라벨 투명페트병 생수 사용,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수거를 위한 청소 클린존을 운영했다. 시는 부스를 운영해 투명페트병과 우유팩 등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참여를 독려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 사용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