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골재 채취 작업장서 굴삭기 기사 매몰돼 숨져

이성민 2024. 9. 27.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오전 11시43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금곡리의 한 골재 채취 작업장에서 석산 일부가 무너지면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를 덮쳤다.

이 사고로 굴삭기 기사 A(60대)씨가 매몰돼 소방 당국에 의해 약 2시간 20분 만에 구조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골재를 트럭에 상차하는 작업을 하던 중 낙석이 발생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27일 오전 11시43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금곡리의 한 골재 채취 작업장에서 석산 일부가 무너지면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를 덮쳤다.

사고 현장 [충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고로 굴삭기 기사 A(60대)씨가 매몰돼 소방 당국에 의해 약 2시간 20분 만에 구조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골재를 트럭에 상차하는 작업을 하던 중 낙석이 발생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hase_aret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